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신종플루 환자 가운데 3분의 2가 비만, 당뇨, 심장병 등을 앓고 있거나 임신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앤 슈차트 박사는 "심각한 전염사례 가운데 비만환자의 비율이 높아 놀랐다"며 "백신이 나오면 비만환자를 다른 고위험 집단과 함께 최우선으로 분류해야 할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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