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또 오펠 인수업체로 캐나다 자동차부품회사인 마그나를 선호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보도했습니다.
마그나는 기술력과 위탁생산 능력을 갖고 있어 오펠 공장을 계속 가동할 능력이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슈피겔은 독일 정부가 마그나 다음으로는 미국 사모펀드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피아트가 가장 처지는 후보라는 입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펠 인수업체는 다음주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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