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인준안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을 통과
배럿 지명자의 인준안은 지난 22일 상원 법사위에서 민주당이 보이콧하면서 공화당이 단독으로 처리했다.
보수 성향인 배럿 대법관이 합류하면서 미국 연방대법관의 이념적 성향은 보수 6명, 진보 3명으로 보수가 우위에 서게 됐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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