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대북 제재와 관련해 중국 측의 협조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의 외교소식통들도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안보리 대북 결의안에 포함될 제재 방안을 놓고 중국 최고지도부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양국 정상들이 당면한 한반도 정세와 미·중 간의 유대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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