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노동당 의원들은 최근 브라운 총리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이메일 연판장을 돌렸는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를 '사이버 쿠데타'로 지칭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키 스미스 내무장관과 헤이젤 블리어스 지역사회 장관이 스스로 물러난 데 이어, 제임스 퍼넬 노동연금장관도 사퇴를 선언하면서 브라운 총리 내각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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