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파산보호 상태인 크라이슬러가 주요 자산을 피아트 등이 대주주가 되는 신설 법인에 매각하는 방안을 한시적으로 보류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자산매각 연기 기간을 한시적이라고 밝혔지만, 크라이슬러 입장에서는 자산매각이 오는 15일까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피아트가 협상에서 발을 뺄 수 있어 회생이 불투명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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