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는 이같이 밝힌 뒤 "탈북자 문제에 관심을 끌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반대하는 결의를 보여주려고 이번 사건을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정일이 권력을 세습하려는 현시기에 주민들이 탈북하는 것은 정권에 대한 위협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추정했습니다.
부시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냈으며, 6자회담 미국 측 차석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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