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판도는 강경보수파인 아마디네자드 현 대통령과 개혁파인 무사비 전 총리의 양강 구도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아마디네자드는 이란의 핵개발 주권을 강조하고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등 강경 일변도의 외교정책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무사비는 젊은이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심화한 경제난을 해소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