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6살의 유명 인플루언서 여성이 갑자기 아침에 길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지난 28일 인플루언서인 로버트가 아침에 길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경찰과 부검을 맡은 팀은 그녀의 몸에는 어떠한 살해 흔적과 범죄에 대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 측은 이날 "현재 부검이 진행 중이어서 사인을 알 수 없다"고 말하며 "살인 담당 부서에서 그녀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죽기 전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알렉시스 샤키'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팔로워들과 함께 텍사스 등지
한편, 그녀의 어머니 스테이시는 경찰 조사에서 시신이 발견되기 며칠 전인 추수감사절 이후 딸과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경찰청은 트위터를 이용해 이 사건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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