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이후 북한의 동향을 보고받는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응하되, 방미 기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만전의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이상희 국방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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