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소 다로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10% 대로 급락하며 또 정권 유지가 위태로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1개월 전보다 5% 포인트 하락한 19%를 기록했습니다.
아소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 2월 이 신문 조사에서 11%까지 떨어졌지만,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전 대표의 공인비서가 불법
하지만, 민주당이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 체제를 구축해,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데다 최근 일본 우정 사장의 거취를 둘러싼 각료 경질 파동으로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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