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최고경영자와 학자, 경제관료 등이 모여 미국의 경제 비전을 논의하는 미국판 '다보스 포럼'이 디트로이트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시간 15일 개막됩니다.
디트로이트 경제클럽(DEC)이 주관하는 '내셔널 서밋'(National Summit)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델타항공, 다우케미컬, 씨티그룹 최고경영자 및 게리 라크 상무장관 등이 참석해 미국
DEC는 세계 최대 경제인 미국이 리더십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서밋을 통해 기업과 학계, 노동계 및 정치분야 지도자들 간에 일치된 의견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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