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인권조사관은 강력한 어조의 공동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미얀마 정권에 국내외 언론의 자유로운 접근을 허용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수치 여사와 측근들에 대한 재판은 실체적·과정적 권리가 명백하게 침해된 채 진행됐다고 지적하며 관련 증거를 지닌 모든 증인이 증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미국인 존 예토가 자택에 잠입한 사건 때문에 가택연금 규정 위반혐의로 기소돼 오는 26일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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