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가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국가 도시 브랜드 평가기관인 '안홀트-GMI'가 최근 전 세계 20개 주요국가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도시 브랜드 조사를 한 결과 시드니가
시드니는 청결도와 미적인 감각, 기후, 다양한 문화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도시 브랜드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밀려 2위를 차지했고, 도시 브랜드 상위 5위에는 런던과 로마, 뉴욕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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