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만찬을 즐기려면 2천만 원은 있어야 한다는 흥미로운 예측이 나왔습니다.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가 캔버라 국회의사당 홀에서 열리는 제10회 '미드윈터볼'에서 러드 총리와 만찬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매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우리
행사관계자들은경매 마감까지 지난해 수준인 2만 호주달러, 우리 돈 2천만 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고가를 써낸 사람은 자신과 3명의 친구, 그리고 러드 총리와 함께 한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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