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대서양에 추락한 AF 447편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 가족에게 우선 1만 7천5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3천만 원을 미리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에르-앙리 구르종 에어프랑스 최고경영자는 이같이 밝히고 현재 에어프랑스 측 변호인들이 32개국 출신의 희생자
또, 프랑스와 브라질, 미국 등 각국이 참여한 수색작업은 상당수의 시신과 여객기 잔해의 수거로 큰 진전을 거두고 있지만, 사고 원인을 규명할 블랙박스를 회수하지 못해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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