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개혁파 대선 후보였던 무사비 전 총리 측이 예정된 시위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무사비 전 총리의 측근은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대선 결과가 정당했다며 시위 중단을 촉구했지만, 오늘로 예정된 시위를 강행하
한편,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연설을 통해 아마디네자드 현 대통령의 재선이 정당하다며 국민에게 시위를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서방 일각에서 제기된 이란 지도층 내 갈등 의혹에 대해서는 균열이 아닌 견해 차이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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