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 동물원 조명쇼>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가득 채워진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동물원인데요.
조용하고 어두웠던 동물원 주차장이 밤마다 300만 개의 화려한 조명을 입고
코끼리와 홍학, 활화산 등 여러 형상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조명 사이로 마련된 길을 따라 드라이브스루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그동안 손님이 뚝 끊겼던 동물원이 입소문이 나면서 입장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요.
관계자는 이렇게라도 연말에 가족들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