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산 제품 6개 품목에 대한 보복관세 면제를 1년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6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보복관세 면제기한이 어제(25일) 부로 끝나는 백유(白油)·폴리에틸렌 등 미국산 6개 품목에 대해 1년 더 면제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오링윈(高凌云)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인
글로벌타임스는 또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최근 일부 중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보복관세 면제를 연장하기로 한 만큼 상호주의적인 성격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