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야후재팬 화면 캡처] |
새해 벽두부터 한국 최고 스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에서도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동갑내기 톱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손예진(손언진·39)이다.
이들이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 덕분이다.
특히 일본은 이들이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야후 재팬은 관련 기사를 주요 뉴스에 배치했다.
산케이스포츠 등 여러 매체들도 이들의 열애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는 중이다. 일본팬들은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결혼까지 골인해라" "최고의 커플" 등 축하 글을 남겼다.
'사랑의 불시착'은 남한 재벌 상속녀와 북한군 엘리트 장
중국 역시 시나연예 등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교제사실을 알렸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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