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이라고 말했어야지>
두 청년이 루프탑 바 난간에 올라서더니, 그대로 공중에 몸을 던집니다.
가슴을 철렁하게 한 이들은 낙하산을 메고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퍼였습니다.
낙하산을 타고 유유히 땅에 도착한 이들은 내리자마자 차에 올라타 부리나케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이 영상이 찍힌 미국 내슈빌은 며칠 전 큰 폭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철없는 청년들의 장난에 내슈빌 시민들은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