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도 마음대로>
조르쥐 리바이 씨는 헝가리의 엔지니어입니다.
10년 전 뇌막염에 걸려 신체 일부를 잃었는데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의수가 불편해 직접 AI가 내장된 의수를 개발해 쓰고 있습니다.
이 의수는 두뇌의 전기 신호를 포착해 움직입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AI가 다양한 경우를 접하며 실수를 줄이도록 학습도 하는데요.
그는 더 나아가 산업이나 연구 현장에서 사람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을 개발하는 게 꿈이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