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옛 국방부 건물 앞 광장에서는 이라크 주둔 미군의 바그다드 철수 기념식이 미군과 이라크군 장성과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이번 주요 도시 철수에 이어 내년 8월까지는 8만여 명의 전투 병력을 철수시키고 2011년 12월까지는 나머지 지원 병력 5만 명도 완전히 철수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