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서 쿠데타로 추방당한 셀라야 전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현지시각으로 5일 낮 워싱턴에서 출발해 온두라스로 향했습니다.
앞서 셀라야 전 대통령은 자신의 귀국길에 유엔
하지만, 온두라스 정부는 쫓겨난 셀라야 전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의 국내 착륙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셀라야를 태운 비행기의 착륙이 금지됐다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해, 귀국을 강행할 경우 충돌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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