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로 쫓겨난 셀라야 전 대통령이 오늘 귀국을 시도했지만 끝내 무산돼 니카라과에 착륙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이 오늘 새벽 미국 워싱턴을 출발해 귀국을 시도했으나 과도정부 측이 공항을 개방하지 않아 입국에 실패하고 인근 니카라과에 도착했습니다.
온두라스 과도정부는 "합법정부로 국내 정세가 안정되기 전에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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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쫓겨난 셀라야 전 대통령이 오늘 귀국을 시도했지만 끝내 무산돼 니카라과에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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