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작년 미 대선 당시 러닝메이트였던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의 중도사퇴 소식을 접하고 나서 페일린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현지시각으로 5일 이메일을 통해 페일린이 자신의 러닝
작년 미국 대선 당시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는 지난 3일 주지사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오는 25일경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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