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과 독일, 일본 정부가 케냐의 올해 국가 개발사업을 위해 총 1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케냐 일간지 데일리 네이션은 케냐 정부와 세계은행이 64억 케냐 실링, 우리 돈으로 1천50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농민들의 생산성 증대와 농작물 품종개량을
케냐타 케냐 재정부 장관은 또 수자원과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독일 정부와도 자금지원 약정에 서명했으며, 일본 정부는 에이즈 퇴치 협력자금 등으로 17억 5,000만 실링, 우리 돈으로 약 300억 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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