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로 부활한 NBA 전설>
1년 전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헬스장 외벽에서 딸과 함께 날개를 단 채 부활했습니다.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실내 운동이 어려워지자, 벽화 아래 기구를 놓고 운동하기 시작했는데요.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벽화를 보며 코비가 강조했던 강인한 정신력, '맘바 정신'을 되새긴다고 요.
끊임없이 단련하고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열정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