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당국이 석유 등 에너지 선물시장 투기를 강력히 규제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또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유가의 급변동을 막기 위한 감독 강화를 촉구하는 등
지난 5월 취임한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상품의 선물 거래를 규제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첫 작업으로 이달 안에 공청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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