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는 서로 국익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호혜 평등 원칙에 따라 러시아와 관계를 재설정하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모셴코 총리는 "미국 등 주요 나라들이 러시아와 관계 재설정 정책을 선언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도 솔직하고 투
지난 2004년 오렌지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현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은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 유럽연합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가입 등 친서방 정책을 고수하며 러시아와 마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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