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왜고너 전 제너럴모터스 회장 겸 CEO가 퇴직연금과 기타 보수로 약 1천만 달러를 챙기고 다음 달 1일 공식 퇴임합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GM 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 회장 겸 CEO직에서 퇴출당한 왜
지난 8일 퇴임에 합의한 왜고너가 받게 되는 금액은 GM이 파산 보호에 들어가기 전인 2008년 말 책정된 금액인 2천210만 달러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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