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인물과 기업 등에 대한 제재 논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며 "이번 제제 대상 합의는 질적, 양적으로 상당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월 3곳의 북한 기업과 은행에 대한 해외 자산 동결조치 등에 이어 추가로 4~5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제재 대상 북한 기업은 8개 안팎으로 대거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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