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중국 공안국은 국제전화를 이용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국세청 세금환급을 빙자해 거액을 편취한 일당 56명을 구속하고 사기피해금액 339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6억 4천만 원을 한국으로 돌려줬습니다.
이번에 환급되는 사기피해금액은 2차례에 걸쳐 한국에서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통해 피해자 89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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