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세계 거의 모든 나라로 확산됐으며 여전히 대유행 초기단계라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193개 회원국 가운데 160곳으로 퍼졌으며 확산 정도가 거의 100%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신종 플루 감염자 수가 공식적으로 4만 3천771명이며 사망자는 30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와 페루, 브라질 등 남미에서도 339명이 신종 플루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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