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최대 배출국인 양국이 입장 차를 극복하고 기후변화 대처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겁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오는 12월로 예정된 코펜하겐 기후회의를 준비하는데 진일보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대표단은 잠시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내용을 공개하면서 전략경제대화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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