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유혈사태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지도자로 알려진 모하메드 유수프가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모하메드 유수프가 경찰에게 붙잡혀
현지 대변인은 유수프가 총격으로 숨졌으며 총상을 입은 그의 시신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나이지리아군은 이번 사태를 일으킨 이유로 이슬람 사원과 이슬람 급진세력 근거지를 급습해 200명을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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