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무장경찰은 팔레스타인 정착민이 살던 셰이크자라 인근 거주지에서 53명을 강제로 추방하고 이들의 집을 유대인에게 줬습니다.
이는 예루살렘 동부가 이스라엘의 영토라는 대법원의 판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유엔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은 평화를 깨는 용인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동부에는 현재 약 25만 명의 팔레스타인인과 20만여 명의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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