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제조업 활동이 여전히 위축세이지만, 11개월 만에 가장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 공급관리협회는 7월 제조업지수가 48.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의 44.8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자 작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이런 가운데 미국의 6월 중 건축부문 지출도 시장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소폭 상승해 건설 경기 회복 가능성을 뒷받침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6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3% 증가했는데, 이는 0.5%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는 수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