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의 크롤리 차관보는 "우리는 미얀마와 북한, 북한과 다른 나라들간 협력을 정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얀마는 최근 강남호 사태때 그들의 책임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좀 더 정확하게 제재를 이행하는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지원했다는 핵시설에 대해서는 "협력의 본질을 우려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 시설을 언급한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