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링 기자는 강제수용소에 보내질까 두려움에 떨었다며 북한에서 140일 만에 풀려나 미국에 무사히 돌아오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로라 링은 LA 부근 버뱅크 밥 호프 공항에 도착해 가족들과 눈물의 재회를 한 직후 "30시간 전 유나 리와 나는 북한
로라 링은 이어 "갑작스런 통보를 받고 걸어나왔을 때 빌 클린턴 대통령이 서 있는 것을 봤다" 며 "그 순간 악몽이 끝나가고 있음을 직감했다"고 당시 극적인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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