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 두 여기자에 대한 북한 당국의 석방 조치가 가져올 외교적 영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바마는 "두 여기자의 석방을 위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임무는 사적이고 인도적인 차원의 것으로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외교적 압력을 완화하는 의미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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