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액이 지난해
같은 달의 2.4배인 1조 1천525억 엔으로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에 전년 수준을 웃돌았다고 재무성이 밝혔습니다.
경상수지 흑자액 증가는 무역수지 흑자액이 6천22억 엔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2.4배 증가한 것이 주요인입니다.
수출이 4조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0% 감소한 5조 6천215억 엔으로 반기 기준으로는 3기 연속 전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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