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지도부는 제자리에 있다"면서 "현 시점에서 주요한 혼란이 있다는 어떤 위험도 알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는 결론을 미국이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