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후 신종플루가 대유행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감염증정보센터는 지난 3∼9일 일본 내 5천여 개의 지정 의료기관에 보고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4천630명에
이런 수치는 이미 대유행의 기준인 단위당 1명에 근접한 것입니다.
특히 첫 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오키나와현을 비롯해 나라현과 오사카부, 도쿄 부, 나가사키현 등은 이미 1명을 넘어선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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