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조전을 보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주중 한국대사관을 통해 이희호 여사 앞으로 보낸 조전에서 "김 전 대통령은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
조전에서 그는 김 전 대통령의 불행한 서거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놀랐다면서, 심심한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 정부와 인민이 김 전 대통령이 한중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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