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회복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는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이 다음주 월요일에 끝납니다.
레이 라후드 교통장관은 "미국 경제를 좋게 만드는 데 한 부분을 장식했는데, 이제는 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접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45만7천 대가 이같은 방식으로 팔렸으며, 지원프로그램이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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