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니 전 부통령은 억류 여기자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은 핵실험을 한 북한의 나쁜 행동에 대한 큰 보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또, 북한은 시리아에 핵무기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원자로를 건설하는 등 세계 최악의 핵무기 기술 확산자라며 그런 북한의 행위에 대해서는 응분의 대가가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이란은 우리가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가 됐다고 믿지 않는 한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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