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라스무센이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 일간 추이에 따르면 미 유권자 사이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4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라스무센의 지난 13일 조사와 비교할 때 보름 만에 1%포인트가 추가로 빠져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운 겁니다.
또 갤럽의 지난 28일 여론조사에서도 취임 당시 69%였던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50%로 주저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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