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숨진 잭슨의 시신이 어제(3일) 오후 7시 LA 북쪽 글렌데일의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에서 그의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된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안장식은 지난 7월 7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졌던 성대한 공개 장례식과는 달리 경찰이 일반인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됩니다.
한편, 잭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