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한이 우라늄을 농축했다고 주장하는 핵시설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IAEA의 마크 비드리케어 대변인은 서면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플루토늄이 생산된 영변 원자로에서
비드리케어 대변인은 영변 핵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시설이 포함되지 않은 5개 시설물에만 조사단이 접근할 수 있었다면서 조사단은 다른 어떤 시설물에도 접근할 권한을 부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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